생성형 AI, 인류 문명 바꿀 ‘현대의 인쇄술’일까 [허태윤의 브랜드 스토리]
생성형 인공지능(Generative AI)이 우리의 삶에 들어왔다.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등장에 버금가는 최고의 혁신이라는 평가가 있다. 심지어 헨리 키신저와 구글의 전 최고경영자(CEO) 에릭슈미트, 매사추세츠공과대(MIT)의 대니얼 허튼 로커는 ‘AI 이후의 세계’에서 인간의 비판적 사고능력 저하, 소수 독점 등 부작용에 대한 대비를 언급하면서도 인쇄술의 발명과도 비견되는 기